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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건 이렇지요] BCG 맞혀도 결핵에 왜 걸릴까
얼마 전 서울의 어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2명이 결핵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'결핵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나'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결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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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에 하혈하면 장「티푸스」의심
근년에 국민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율이 상당히 떨어졌다. 그림에도 불구하고 후진국 병으로 불리는 장「티푸슨·이질」등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채 여름철 질병으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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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감현장] 박능후 “결핵 문제 심각…5개년 계획 다시 짤 것”
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에 대한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[뉴스1]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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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1, 만 40세 ‘잠복결핵’ 검진 의무화
오는 7월부터 모든 국민은 결핵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. 고교 1학년과 만 40세 국민은 내년부터 잠복결핵(결핵 전 단계로 결핵균에 감염됐으나 발병하지 않은 상태) 검진을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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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년기에 가난한 사람, 결핵 걸리면 더 가난해진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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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“국민 3~4명 중 1명 잠복결핵, 고위험군은 검사·치료 서둘러야”
━ 인터뷰 심태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태선 교수가 발병 위험이 큰 고위험군 잠복결핵의 검사·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동하 우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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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진국 병' 결핵 환자 10년 새 반토막···65세 이상이 49%
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위생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주로 발병해 ‘후진국 병’이라 불리는 결핵 환자가 10년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.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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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결핵감염 가래’ 고속버스 택배로 이송한 질병관리본부
[중앙포토, 연합뉴스] 북한이탈주민의 결핵검사를 위해 채취된 객담(가래)이 지난 3월까지 일반택배로 분류돼 다른 화물과 함께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. 그동안 100명중 1명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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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년째 OECD 1위 오명…코로나 이어 사망원인 2위인 감염병
한국의 결핵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발생률은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에서 가장 높다. 마스크 벗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. 연합뉴스 2021년 한국의 결핵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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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 프리즘] 폐 건강 지키려면 등산이라도 하라
독자 여러분이 가장 신경쓰는 장기(臟器)는 무엇인가. 위장인가 아니면 간인가. 뇌나 심장이란 답변도 나올 수 있다. 그러나 폐를 연상하는 이는 드물다. 대부분의 사람에게 폐는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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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파먹는 박테리아?/증상치료주의점/전문의 진단
「살을 갉아먹는」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.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,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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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의 날 맞아 금연 재도전 기회
오는 31일은 '제 15회 세계 금연의 날'이다. 연초에 금연을 결심했다가 실패한 흡연자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금연을 시도해 보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다. 세계보건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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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졸중등 한국인 사망원인 꾸준한 사전관리가 '약'
자기가 속한 지역.연령.성별 사망원인을 알아 흔한 질병을 예방하고 해로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이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사망원인의 으뜸은 뇌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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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역검사자 100명 중 3명 잠복결핵..."치료시 입영 연기 가능"
올해 병역판정검사(징병검사)가 이뤄지는 모습. 검사 대상자들이 피검사를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병역판정검사자 100명 중 3명은 잠복결핵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잠복결핵은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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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결핵 발생률 OECD 1위...“5년 내 절반으로 줄인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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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에볼라가 무섭다고요? 한국의 에볼라는 결핵입니다."
세계 보건의료계의 이슈는 ‘에볼라 바이러스 확산’이다. 에볼라는 한 번 감염되면 사망할 확률이 50%가 넘는데다 제대로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다. 지난해 시에라리온·라이베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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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관리본부, 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관리…“또래 집단 결핵 취약해”
‘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, 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’ [사진 MBC 뉴스 캡처]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가 15세 이후부터 급증 추세인 국내 결핵발생률에 착안해 청소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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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관리…내년 전국 고교 1학년, 잠복결핵 검사 받는다
‘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, 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’ [사진 MBC 뉴스 캡처]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가 15세 이후부터 급증 추세인 국내 결핵발생률에 착안해 청소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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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으로 꽉 막힌 남북, 결핵사업으로 뚫어야죠
정근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“결핵은 인류의 생명을 다루는 문제”라며 “북한의 결핵을 해결해야 행복한 통일을 이룰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 아래 사진은 한반도 최초 의 크리스마스 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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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관리, 호흡기로 전염 '조기발견' 중요
‘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, 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’ [사진 MBC 뉴스 캡처]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가 15세 이후부터 급증 추세인 국내 결핵발생률에 착안해 청소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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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관리본부, 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관리…예방법은?
‘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, 청소년 잠복 결핵 집중 관리’ [사진 MBC 뉴스 캡처]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가 15세 이후부터 급증 추세인 국내 결핵발생률에 착안해 청소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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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 경력 있는 외국인 한국 땅 못 밟는다
범죄 경력이 있거나 감염질병을 앓는 외국인의 입국이 더욱 제한된다. 법무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‘해외 범죄 경력 및 건강상태 확인 강화 방안’을 발표했다. 최근 우위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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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 경쟁에 '약골' 고교생들, 결핵에…발칵
경기도 고양시 고양외국어고 학생 4명이 결핵환자, 2학년생 128명은 결핵균을 갖고 있는 보균자(保菌者·잠복 결핵 감염자)로 나타났다. 2학년 471명의 27%가량이 보균자다.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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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음파 유도 내시경, 1㎝ 이하 폐암도 70% 이상 찾아내
━ 라이프 클리닉 2020년 9월 통계청이 발표한 ‘2019년 사망원인통계’를 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악성 신생물(암)로 10만 명당 158.2명이 암으로 사망했다